아생 칭호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맨날 아침 6시 이후에 잤다... (낮밤바뀜)
첫 날은 날씨가 좀 추웠다. 덕분에 카라에몽()의 겉옷이 조금 바빴음.

추워하는 앤한테 담요 꺼내줬다.

추위 질색하는 대추에게도 담요 줬다가 좀 측은해보여서.. 목도리까지 얹어줌 (만든이: 아라)

율리시스가 비누 젤리를 카엔 입에 넣었다
둘째 날은 덥고 존나 습했다. 선풍기가 돌아가지만 노쓸모였다.
전 날 허먼이랑 미니 선풍기 챙기고.. 뭐 그런 얘기 했는데 그 다음 날 더운 날 돼서 좀 신기했음

미니 선풍기를 사용해도 몸의 열이 잘 안 빠져나가서 빡친 카엔이다
저 흉터는 능력이 사라진 이후 생긴 그 흉터
그리고 이 날은 자기소개 시간이기도 해서, 스레드로 이었다.
>자기소개 (트윗 쓴 걸 애버노트로 옮김)

허먼이 미니 선풍기 필요해보여서 줬는데, 사용방법을 모르길래 가르쳐줬다. 답로그가 매우 귀엽지만 캡이 그림이므로 안올림..
엄청 선선한 날이라 카엔의 기분도 좀 좋았던 그런 날.
뭔가 퍼블은 올리고 싶고 심심하고 낙서도 하고 싶어서 찐

일하는 카엔 낙서. 명부를 보고있다.

그리고 전 날, 날이 추우면 아리카한테 아주 폭신폭신한 담요를 준다고 했는데 날이 춥진 않았지만 이 날 줬었다. 아리카 겹.
이 전날은 딱히 뭔가 파둔게 없고...
이 날 역시 추웠고, 과거스토리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사실 전 날에 할 예정이었었는데 미뤄졌었음.

자신의 흉터를 보여주면서 같이 올린 로그.
>과거로그(스레드) <- 요거는 이전에 푼 얘기 요약본이므로 안 봐도 무관
>과거로그(글로그) <-6평 재탕본이다..
역시 더운 날이었다. 이 날은 자유주제 이야기가 진행되는 날이었고, 친척집에 가는 날이었기 때문에 기차에서 급히 팠다..
>자유주제
카엔의 로그에서는 아라(카엔 인도한 저승차사)가 아주 자주 언급되는데, 죽은 후의 카엔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이 아라이기 때문에 그렇다.
(>아라 관련 정리)
계속 친척집이라서 스토리 진행하는게 고작이었다...ㅜ
조금 쌀쌀한 날씨였고, 미래 이야기가 진행되는 날이었다.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