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커라 오후 8시부터 오전 6시까지만 열리는데 덕분에 10일 중 9일을 밤샜다.. 하루는 사촌집 가있어서 실패함(ㅠ

선관캐(조수님)이랑 아일라 테스트 트윗이 너무 오져서 그렸음 ㅠ

에멜슨이랑 대화하다가 자기 마술 보여줬다

로렐이랑 통성명하고 악수함 (ㅠ

헤가가 끈팔찌를 주었습니다

사평역 날씨 개더워서 그린 거
그리고 이날은 첫 번째 스토리 챕터가 진행되는 날이었다
첫 번째 이야기 주제는 [자기소개]
글로그는 트윗으로 복붙해서 올렸기 때문에 없고 삽입한 그림 로그만 있음

자기소개하면서 정식으로 인사하는(자기 이름 거는) 아일라
원작에서 자기 이름 걸때의 장면이 넘 멋졌기 때문에 이건 무리해서라도 짤로 그리고 싶었고 학원 갔다오자마자 미친듯이 팠던 기억,,

퍼포먼스 설명하기
왼손을 창으로 꿰뚫는 건데, 마술사 고유의 퍼포먼스 덕분에 창이 꽃가루 등으로 변하면서 상처입지 않게 해준다
근데 이거 좀 설정 오류 같음 지금 보니까.......아일라 마술로 꺼낸 창이라서..... ㅇ-<-<

아일라가 더워서 힘들어하니까 마음씨 착한 에멜슨이 선풍기의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자판기님이 박카스를 주셨지만 아일라는 그게 뭔지 모른다 (19세기(추정)사람)

2일 연속 찜통더위
여담으로 아일라 굴리면서 내가 로그 팔 수 있는 날(집에 있는 날)은 매번 옷을 다르게 해줬다
덕분에 사평 애들 중 옷 제일 많이 갈아입었을듯

서머가 시원하냐고 물어보길래 에멜슨의 은혜를 서머에게도 베풀어줬다
2번 연속의 찜통더위가 지나자 첫날과 같은 거센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실화인지)

이날은 집에 없었던 건진 몰라도 폰으로 로그 팠다
쉘든이 톱밥난로에 톱밥 넣고 있길래 슬쩍 옆에 앉아서 같이 넣음
정말 드물게 날씨가 쾌적했던 두번째 스토리 진행 날
주제는 [과거]

아마도 아일라가 자기 과거를 이렇게 솔직하게 터놓는 일은 이전에도 이후로도 거의 없었을 것이다
>과거로그

그 후로 이어진 트윗에 삽입한 그림 로그
역시 글로그는 트윗으로 쓴탓에 링크로 남아있는게 없다
아무튼 소멸해버릴까 고민하던 찰나에 조수님을 만난 아일라

조수님한테 구해진 건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로는 사촌집에 가게 되어서 딱히 로그가 없다,, 여기서 끝!